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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의 동행 일기

하나님께 나의 크레딧은?

홀리씨드(the Holy Seed) 2017.09.16 02:12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알게 된(아직도 얼굴은 본적이 없는) 중국 업체 파트너가 있다. 우리회사에서 제작해서 판매하는 상품의 부속품을 제공하는 업체의 Vincent.

그가 자기 회사를 차려 독립하고 처음으로 그에게 오더를 맡겼다.

"넌 이제 큰 회사에 있는 것도 아니고, 너와 나 사이에 알리바바도 없어서  금전거래를 개런티해 줄 수 없는데, 내가 너를 어떻게 믿고 물건도 받기전에 100% deposit and balance를 맞춰주니?" 라고 물었을때,

그가 말했다.
"지금은 널 믿게 해 줄 수 있는건 사실 내 말(my word)뿐이다. 그러나 날 믿어준다면 어떤 문제가 생겨도 최선을 다해 해결해주겠다. 네가 지금껏 나와의 비즈니스에서 경험해보지 않았느냐?"

나는 지금껏 그가 내게 보여주었던 태도와 행동을 되새겨보고, 그의 말을 믿고 물건값을 먼저 보냈다.

하물며 인간의 비즈니스에도 그가 지금껏 내게 어떻게 했는지를 기준으로 신뢰여부를 결정하는데, 과연 나는 하나님께서 일을 맡기실 때 얼마만큼 믿을만한 종이었나?를 돌아보게 된다.

나와의 관계에서 차근차근 쌓아올렸던 Vincent의 크레딧이 오늘의 비즈니스를 만들었던 것처럼 하나님 앞에 나의 크레딧을 쌓아가야 한다. 느리더라도 차근차근 하나씩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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