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ly S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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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독서교육

[독서교육] 상상해서 글쓰기 - 내가 쓰는 마지막 페이지

홀리씨드(the Holy Seed) 2019.01.10 23:13

책 제목 <코뿔소의 꿈>


출판사_한국 슈타이너

글_조르주 장뜨네 / 그림_세르지오 모라 




책을 다 읽은 후, 마지막 페이지를 공개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상상해서 써보라고 합니다. 




자기에게 있는 알록달록 많은 색깔들을 회색 동물친구들에게 나누어주지 않았던 코뿔소는 무슨 꿈을 꾸었길래 그 다음 날 자진해서 다른 동물친구들에게 색깔을 나누어주고 자신은 회색이 되었지만 기뻐했을까요?


내가 만약 작가라면! 어떻게 마지막 페이지를 썼을까?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글쓰기 연습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서 나온 멋진 상상력은

- 꿈에서 코뿔소가 회색으로 변한 자기 모습을 보았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그 모습이 멋졌던거에요! 마치 갑옷을 입은 것처럼요!

- 꿈에서 코뿔소가 뿔은 회색인데 다른 부분만 알록달록한 것을 보았어요! 그런데 그게 이상했어요, 그래서 그냥 다 회색이 되면 더 좋겠다고 생각했던거에요. 

- 색깔을 친구들에게 나누어주지 않아서 친구들이 자기를 싫어하는 꿈을 꾸었어요.

- 친구들에게 색깔을 나누어주었더니 너무너무 행복한 마음이 드는 꿈을 꾸었어요.


이 외에도 무수한 이야기들을 쉴새없이 하더라고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렇게 자기가 상상해서 글쓰기를 하고 발표를 해본 다음에는 색깔을 많이 가졌던 코뿔소의 이야기를 보았는데, 그렇다면 나에게는 어떤 좋은 것들, 특히 성품적인 부분이 있을까? 생각해보고 그것을 어떻게 친구들에게 나누어줄지 그것도 써보고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을 읽고 이해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한다면 사고력이 확장될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말하기와 글쓰기 훈련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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