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30 / Thursday / 2020

 

Getting up early in the morning gives me many chances to change my life better. 

It's good to have more time to let me think where my life goes and it makes me feel more satisfied with my life. 

I declare to my soul. Keep up the good habit! Get in bed early to get up ear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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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를 보면 성막과 성막에 필요한 성물들을 만드는 과정이 나온다. 거기에서 가장 자주, 무언가를 만들 때마다 나오는 말이 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했습니다."

"모세는 모든 일을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 모든 일을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했습니다."

 

 

명령하신 대로 한다?
이 말을 들을 때 왠지 모를 거부감과 답답함이 밀려오지는 않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한다는 것에 대해 마치 자유가 없는 것처럼, 무언가에 속박되어 답답한 것처럼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것은 그 명령을 내리시는 분이 누구인지를 잘 몰라서 우리가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다. 전제가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이 지극히 선하시고 모든 것을 나의 구원을 위해 이루신다는 전제를 확실히 알고 믿을 때, 그런 하나님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는 것만큼 안전하고 분명하고 좋고 자유한 것이 없다.

믿을만한 리더를 따를 때 아랫사람은 고민할 필요가 없다. 나이먹고 세상을 살아갈수록 더 느끼는 것은 선택과 결정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리더로서 무언가를 정하는 것에 따르는 책임이 얼마나 커지는 것인지 하는 것이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없다. 왜냐하면 나는 한치 앞도 모르는 유한한 인생을 살고 있고, 내 머리카락조차 단 한 올이라도 내 스스로 희거나 검게 할 수 없는, 실은 무력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따르는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시다. 나의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해 자기 목숨을 내놓을만큼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나의 하나님은, 내 것이면서도 내가 도무지 알 수 없는 내 머리카락 수까지도 헤아리고 아시는 분이시다.

전지(全知)-모든 것을 아시고, 전능(能)-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바로 그런 전지전능한 하나님이신 것이다.


온 우주만물을 다스리시고 모든 시간과 공간의 주관자가 되시며 세상의 시작과 끝을 계획하신, 바로 그 영원무궁하신 하나님이 내리시는 명령은 내가 지금 당장 이해하기 어렵거나, 미처 그 큰 계획을 다 알 수 없거나, 지금 내가 따라가기가 어려워요 하는 것이 있다 할지라도, 항상 옳고 선하다 하는 것을 먼저 믿고 따라가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시고, 성막과 성물을 만들 방법을 다 알려주신 것처럼 오늘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은 성경의 말씀이다.

말씀은 멀리 있지 않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가 있도록 하기 위해서 율법의 마침이 되셨습니다.

모세는 율법으로 얻게 되는 의에 관하여 “율법을 행하는 사람은 율법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얻은 의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마음속으로 ‘누가 하늘에 올라간단 말인가?’라고 말하지 마라.” 이 말은 그리스도를 땅으로 모셔 내려오겠다는 뜻입니다.

“또는 ‘누가 땅 아래로 내려간단 말인가?’라고 말하지 마라.” 이 말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로부터 모셔 올리겠다는 뜻입니다.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말씀이 네게 가까이 있으니,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선포하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만일 여러분의 입으로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라고 고백하고, 또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을 믿으면, 여러분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로마서 10:5~9)


이 말씀은 신명기에도 동일하게 나온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호와께 복종하시오. 이 ‘율법의 책’에 적혀 있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시오. 여러분은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시오.”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주는 이 명령은 여러분에게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니고, 너무 멀리 있는 것도 아니오.

이것은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므로 ‘누가 하늘에 올라가서 저 명령을 받아 올 수 있을까? 그래야 우리가 듣고 지킬 수 있을 텐데’라고 말할 수 없소.

또 바다 저편에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누가 바다 저편으로 가서 저 명령을 받아 올 수 있을까? 그래야 우리가 듣고 지킬 수 있을 텐데’라고 말할 수도 없소.

그렇소. 그 말씀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소. 그것은 여러분의 입과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소. 그러므로 그 말씀을 잘 지키시오. (신명기 30:10~14)


하나님의 명령은 멀리 있지 않다. 하나님의 가르침은 어렵지고 않다. 성경을 펼치면 다 나와있다. 나는 그저 그 말씀을 읽고 그 명령에 순종하면 된다.

나의 선한 목자는 나를 누구보다 잘 아시며 나를 푸른 초장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 # #

주님, 선하신 주님의 말씀은 오늘도 내 마음을 정리해주시고 나의 눈을 밝혀 주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멀리 있지 않고 이 성경의 말씀 속에 있습니다. 이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며 하나님의 명령을 마음에 새기고 부지런히 지켜 행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쉽고 간단한 건강식을 소개합니다♡

1. 재료는 다 길게 채썰어 준비한다.
2. 올리브오일에 편마늘을 넣고 볶는다.
3. 딱딱한 순서대로 당근부터 야채를 넣고 볶는다. (내가 넣은 것은 당근, 가지, 양파, 파, 파프리카, 팽이버섯)
4. 소금, 후추, 굴소스(1스푼 정도)로 간한다.

따뜻할 때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끝!!!

https://youtu.be/mygwWHik9TU

"이재성 박사님의 식탁보감"

참으로 쉽고 간단하게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요즘 종종 보고 활용하고 있네요 ^^

따라서 우리가 아직 보지 못한 것을 소망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인내함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로마서 8:25)

But if we hope for what we do not see, we wait for it with PATIENCE! (Roman 8:25)

https://youtu.be/Hbl8upRoNG4

영어로 요한복음을 읽으면서 통독과 암송을 할 수 있는, 너무나 유용한 유튜브 채널입니다.

정철 선생님 감사합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계시다면, 여러분은 죄의 본성의 지배를 받지 않고 성령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로마서 8:9, 아가페 쉬운성경)

 

예수님을 믿고 성령으로 거듭났으나 아직 나의 육체가 이 세상에 살고 있음으로 인하여 내 안에는 여전히 죄의 본성이 남아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이 내 안에 계시면 나는 죄의 본성의 지배를 받지 않고 성령의 지배를 받게 된다. 그러면 죄를 이길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의지와 노력으로 죄를 이기려 하지 말고, 수시로 무시로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더욱 더 인정하며 성령님께서 나를 다스려주셔서 죄의 지배를 받지 않고 성령의 지배를 받도록 간구하자.

일상 생활 속에서 나를 스치고 가는 수많은 죄의 생각들이 있다. 내가 여전히 죄가 다스리는 세상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럴 때마다 "성령님, 나를 다스려주세요. 진리의 말씀으로 이 생각을 분별하게 해주시고, 주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모든 악하고 죄된 생각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멸해주세요.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서 나로 하여금 능히 죄를 이기고 거룩하신 성령의 능력으로 살게 해주세요." 라고 구해야겠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모든 곳을 다니시며 유대인들의 회당 안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갖가지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시리아 전역으로 퍼졌습니다. 사람들은 병든 사람을 모두 데리고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그들은 여러 가지 병으로 고통받고 있었는데,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 귀신들린 사람, 간질병에 걸린 사람, 그리고 중풍에 걸린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4:23-24)

예수님께서 모든 성읍과 마을을 두루 다니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의 회당에서 가르치기도 하셨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온갖 질병과 고통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마치 목자 없는 양처럼 내팽개쳐져 고통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9:35-36)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왔습니다. 다리를 저는 사람, 걷지 못하는 사람, 보지 못하는 사람, 말 못하는 사람, 그 밖에 많은 병자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이들은 병자들을 예수님의 발 앞에 두었고, 예수님께서는 이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5:30)

그 날 저녁 해가 지자, 사람들이 모든 병든 사람과 귀신들린 사람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온 마을 사람들이 문 앞에 모여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온갖 환자들을 다 고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귀신들을 내쫓으셨습니다. (마가복음 1:32~34a)

사람들은 온 마을을 다니면서, 예수님께서 계시는 곳마다 환자들을 침상에 눕혀 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을이든 읍내이든 농촌이든 어디에 가시든지, 사람들은 병자들을 시장에 데려다 놓고 예수님의 옷깃이라도 만질 수 있도록 간청했습니다. 예수님을 만진 사람들은 모두 병이 나았습니다. (마가복음 6:55-56)

# # # 

예수님은 정말로, 우리가 늘 고민하듯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을 위해 살지 않으셨다. 온갖 질병과 고통에 사로잡혀 괴로워하는 영혼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시고 그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키시는데 자신을 온전히 드리셨다. 예수님은 늘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모든 병든 사람을 고쳐주시고 귀신들린 사람들에게서 귀신을 내쫓으셨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해야 할 일이 바로 이런 것이다.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나의 자아실현을 위해, 나의 꿈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셨으니 이제는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의지하여 성령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오직 복음을 증거하며 예수님께서 하셨던 이 일을 그대로 우리도 해야 하는 것이다. 

 

주님, 말씀을 다시 보니 예수님은 절대로 세상 가운데 자신의 영향력을 끼치고자 애쓰고 노력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환자들과 귀신들린 자들을 고쳐주는데 일생을 쓰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인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 저의 삶에서도 나를 위해서 먹고 마시고 입으려고 애썼던 것들을 내려놓고, 성결해진 나의 심령에 성령의 능력을 더욱 부음받아 예수님께서 하셨던 일들을 하고 주님께로 가기 원합니다. 주님,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내 마음과 생각과 말과 행동이 변화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처럼 정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오직 제가 주님의 말씀과 성령에만 붙들려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나의 믿음대로 이루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침에 말씀묵상할 때 함께 곁들이면 딱! 좋은 밀크티를 소개합니다. 

 

먹다가 찍어서 살짝 지저분한데 ㅎㅎㅎ

 

만드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1. 홍차 티백을 2개 정도 컵에 넣고, 티백이 잠길 정도로만 뜨거운 물을 살짝 부어서 잠시 우려줍니다. 

2. 티백을 우리는 동안 우유를 준비해주세요. 

3. 티백이 약간 우러나온 후에 우유를 적당히 부어줍니다. (원하는 만큼 ㅎㅎㅎ)

4. 그러면 우유에서 티백이 다시 우러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우유가 뜨겁지 않겠지요? 그래서 이때 전자렌지에 넣어서 약 2분 정도 돌려줍니다. 한번에 너무 길게 돌리면 우유가 끓어 넘쳐요~ 그러니 짧게 나누어 돌리는 것이 좋아요. 저는 2분 뒤 잠시 멈추었다가 1분 정도 더 돌려주었어요. 

5. 그리고 뜨거워진 우유에 담긴 티백을 살짝 눌러서 마저 짜줍니다. (이때 너무 세게 누르면 티백 터져서 난리나요 ㅎㅎㅎ 조심조심)

6. 홍차 티백을 건져낸 후 꿀 한 스푼 정도 넣고(단맛은 취향에 따라 조절) 계피가루 톡톡~ 해서 마시면 너~무 좋습니다. 

 

영혼을 살찌우는 말씀의 양식과 함께, 우리의 몸도 건강하게 다스려보아요~ ^0^  

Moses at the Burning Bush(Exodus 3:1-22)  출처 : https://www.findshepherd.com/exodus-1-4-the-story-of-moses.html

 

출애굽기 3장

14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로 가서 ‘스스로 있는 분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고 말하여라.”

15 하나님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가서 그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여호와께서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시다.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이것이 영원히 내 이름이 될 것이다. 또 대대로 나를 기억할 표가 될 것이다.

16 가서 장로들을 모아 이렇게 전하여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셨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드디어 내가 너희를 찾아왔다. 그리고 나는 이집트에서 너희가 겪고 있는 일을 똑똑히 보았다.

17 이미 약속했던 바와 같이 나는 너희를 이집트에서 당하는 고통으로부터 이끌어 내어 가나안 사람, 헷 사람, 아모리 사람, 브리스 사람, 히위 사람, 그리고 여부스 사람들의 땅으로 인도할 것이다. 그 땅은 젖과 꿀이 넘쳐 흐를 만큼 비옥한 땅이다.’

18 장로들은 네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그러면 너와 이스라엘의 장로들은 이집트 왕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여라. ‘히브리 사람들의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삼 일 길을 광야로 여행하게 해 주십시오. 그 곳에서 우리 하나님이신 여호와께 제물을 바쳐야 하겠습니다.’

19 그러나 이집트 왕은 너희를 보내지 않을 것이다. 큰 능력을 보아야만 너희를 보내 줄 것이니

20 그러므로 나는 이집트에 큰 능력을 보여 줄 것이다. 내가 그 땅에서 기적을 일으킬 것이다. 그런 일이 있은 뒤에야 그가 너희를 보내 줄 것이다.

21 나는 또 이집트 백성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친절을 베풀게 만들어 너희가 이집트를 떠날 때에 빈 몸으로 가지 않게 할 것이다.

22 모든 히브리 여자는 이웃에 사는 이집트 사람이나 그 집에 사는 이집트 여자에게 은붙이와 금붙이와 옷가지를 달라고 하여 너희 아들들과 딸들을 꾸며 주어라. 이렇게 너희는 이집트 사람들이 준 것을 받아 가지고 이집트를 떠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이 세상의 모든 섭리는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에 있고, 하나님이 운영하신다. 

 

 

 

 “일을 계획하시는 여호와, 일을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에게 부르짖어라. 그러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전에 알지 못하던 놀라운 일들과 비밀들을 일러 주겠다.’ (예레미야 33:2~3)

일의 계획과 그 일을 이루시고 성취하심이 모두 하나님께 있다. 내가 할 일은 그저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것에 하나씩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 뿐이다. 

 

 

걱정하지 말고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 구하고 아뢰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어느 누구도 측량할 수 없는 평안이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 가운데 풍성히 임할 것입니다. (빌립보서 4:6~7)

그러므로 아무 것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 오직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을 간구하며 나아가면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평안이 내게 임하게 되고, 그 일을 이루실 하나님만 겸손히 따라갈 수 있다. 그러면 주님의 일은 주님이 이루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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