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HY Choi

 

오늘의 통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신을 향한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는 하나님(대하16:7)의 열심"이었습니다. 

아브람이 소돔과 고모라 땅을 심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먼저 듣고 하나님께 그 땅에 의인이 50명이라도 있으면, 45명, 40명, 30명....단 10명이라도 있으면 심판하지 않으시겠느냐고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리는 모습이나 조카 롯을 하나님께 부탁했던 그런 내용을 보면서 아브람에게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비멜렉을 통해 재물을 얻게 하시고, 사라를 통해 이삭도 얻게 하시는 등 계속해서 아브람(아브라함)의 삶을 신실하게 인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신뢰하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의로 여기셨습니다. 

(창 15:5, 쉬운성경)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을 바라보아라. 셀 수 있으면 저 별들을 세어 보아라. 네 자손들도 저 별들처럼 많아지게 될 것이다.”
(창 15:6) 아브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런즉 여호와께서는 이런 아브람의 믿음을 보시고 아브람을 의롭게 여기셨습니다.

그러던 중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시험을 하십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저는 이 시험 안에는 "하나님의, 아브라함을 향한 기대가 있었다!"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히 11:17)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시험을 받았을 때, 믿음으로 이삭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약속을 받았는데도 아들을 바칠 준비를 한 것입니다.
(히 11:18)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내가 네게 약속한 후손은 이삭을 통해 나올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히 11:19)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도 살려 주신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받은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멋지게 하나님의 기대에, '죽은 사람도 살려주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기꺼이 이삭을 제물로 내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믿음에 부응하듯 하나님은 그에게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창 22:12) 천사가 말했습니다. “네 아들에게 손대지 마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마라. 네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아낌없이 바치려 하는 것을 내가 보았으니, 네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줄을 이제 내가 알았노라.”

그런 아브라함의 믿음에 감격하신 듯한 하나님은 이전에도 해주셨던 약속을 다시 단단히 새겨주듯이 또 다시 말씀해주시며 그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고 약속해주셨습니다. 

(창 22:16) 천사가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나에게 바치려 했으므로, 맹세코 내가 너에게 한 가지 약속을 해 주겠노라.
(창 22:17) 내가 분명히 너에게 복을 주고 또 많은 자손을 줄 것이다. 네 자손은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게 될 것이며, 네 자손은 원수의 성들을 정복하게 될 것이다.
(창 22:18) 네가 나에게 복종하였으므로, 네 자손을 통해 땅 위의 모든 나라들이 복을 받을 것이다.’”

이것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듯 아브라함의 후손이 이삭을 통해 나올 것이라는 것을 약속하셨으면서도 이삭을 바치라 하셨지만 그 말씀을 하실 때 얼마나 그의 믿음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셨을까 하는 것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아브라함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수많은 믿음의 약속들이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은 그것을 다 이루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위대한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도 주실 것입니다. 

(요 11:40, 개역개정)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요 11:40, 쉬운성경) 예수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이라고 내가 너에게 말하지 않았느냐?”

아멘!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출처 https://www.biblestudytools.com



작년에도 구약통독을 완주했는데, 그때그때 주님이 감동주신 메모들을 적어만 놓고, 블로그에 입력을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마침 작년부터 이어져 오던 신약통독이 어제 끝나고, 오늘부터 창세기를 들어가게 되어, 이번에는 주님이 주신 감동과 깨달음을 블로그에 계속 정리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창세기 1~12장까지 읽었네요. 오디오파일을 틀어놓고 따라서 소리내어 읽으면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만큼 통독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창세기 1~12장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모든 것을 이루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시다!"라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좋은 것들로 가득한 에덴동산에서, 유일하게 먹지 말라고 했던,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했던 선악과를 먹고나서 선과 악에 눈이 떠져서 자신이 벌거벗은 줄 그제서야 깨닫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옷을 만들어 몸을 가렸으나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동물가죽 옷을 지어 그들에게 입혀주셨습니다다. 
 
(창 3:21, 아가페 쉬운성경) 여호와 하나님께서 동물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서 아담과 그의 아내에게 입혀 주셨습니다. 

 


 

노아의 시대에 사람들이 행하는 모든 것이 악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은 그중에서도 유일하게 하나님 앞에 의롭다 여겨지는 노아에게 미리 방주를 지으라 명하시고 그 방법까지도 친히 일러주시고, 때가 되매 노아와 가족들을 그 방주에 들어가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완전히 물로 씻어버리실 것이기에 종자를 남길 동물들도 암컷과 수컷의 짝을 지어 방주에 타게 하셨습니다. 

(창 7: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가족을 이끌고 배로 들어가거라. 내가 보기에 이 세대에는 너만이 내 앞에서 의로운 사람이다.
(창 7:2) 모든 깨끗한 짐승은 암컷과 수컷 일곱 마리씩, 깨끗하지 않은 짐승은 암컷과 수컷 한 마리씩 데리고 들어가거라.
(창 7:3) 하늘의 새도 암컷과 수컷 일곱 마리씩 데리고 들어가거라. 그래서 그들의 종자를 온 땅 위에 살아 남게 하여라.
(창 7:4) 지금부터 칠 일이 지나면, 내가 땅에 비를 내리겠다.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비를 내리겠다. 그리하여 내가 만든 생물을 땅 위에서 모두 쓸어 버리겠다.”

 


 

그리고 세상을 물로 심판하신 후에도 무지개를 두시고, 다시는 홍수로 땅의 모든 생물을 멸망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노아와 노아의 자손과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하나님의 언약을 스스로 기억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또한 미리 계획하시고 예비하신대로 이루셨습니다. 


(창 9:9) “이제 내가 너희와 너희의 뒤를 이을 너희의 자손과
(창 9:10) 배에서 나와서 너희와 함께 사는 모든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 위의 모든 생물들과
(창 9:11) 너희에게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홍수로 모든 생물들을 없애 버리지 않을 것이며, 홍수로 땅을 멸망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다.”
(창 9:12)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사는 모든 생물과 너희 사이에 대대로 세울 언약의 표는 이러하다.
(창 9:13) 내가 구름 사이에 내 무지개를 두었으니, 그것이 나와 땅 사이의 언약의 표이다.
(창 9:14) 내가 땅에 구름을 보내 구름 사이에 무지개가 나타나면,
(창 9:15) 나는 너희와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나의 언약을 기억할 것이다. 다시는 홍수로 땅의 모든 생물을 멸망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다.
(창 9:16) 구름 사이에 무지개가 나타나면, 내가 그것을 보고 나 하나님과 땅 위의 모든 육체를 가진 생물들 사이에 세운 영원한 언약을 기억할 것이다.”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니 사람들이 힘을 합하여 "우리의 성을 세우자, 꼭대기가 하늘까지 닿는 탑을 쌓자"라고 하며 성과 탑을 짓기 시작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언어를 뒤섞으시고 자기들끼리 하는 말을 못 알아듣게 하시고 그들을 온 땅 위에 흩어 놓으셨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비로소 성을 쌓는 일을 그만 두었고, 그곳의 이름은 바벨이 되었습니다. 


(창 11:6)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들은 한 백성이고, 그들의 언어도 다 똑같다. 그래서 이런 일을 시작하였는데, 이 일은 그들이 하려고 하는 일의 시작에 불과하다. 그들은 하려고만 하면 어떤 일이든지 할 수 있을 것이다.
(창 11:7) 그러니 내려가서 그들의 언어를 뒤섞어 놓자. 그리하여 그들이 자기들끼리 하는 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창 11:8)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온 땅 위에 흩어 놓으셨습니다. 그들은 성 쌓는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창 11:9) 여호와께서 온 땅의 언어를 그 곳에서 뒤섞어 놓으셨으므로, 그 곳의 이름은 바벨이 되었습니다. 또한 거기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온 땅 위에 흩어 놓으셨습니다.

 


 

창세기 11장 끝무렵에 데라와 그의 아들들 아브람, 나홀, 하란의 이야기가 나오고, 데라는 가나안 땅으로 가려다 말고 하란에 머물러 죽고, 12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람(이후에,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장차 큰 민족을 이루게 될 것을 이미 계획하시고 그 모든 뜻을 미리 아브라함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창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나라와 네 친척과 네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
(창 12:2) 내가 너를 큰 나라로 만들어 주고, 너에게 복을 주어, 너의 이름을 빛나게 할 것이다. 너는 다른 사람들에게 복이 될 것이다.
(창 12:3) 너에게 복을 주는 사람에게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을 내가 저주하겠다. 땅 위의 모든 백성이 너를 통해 복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이후의 내용은 계속 통독을 하면서 이어가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아브람일 때, 아브람을 부르셨던 그 첫 순간에! 이렇게 약속하신 바를 신실하게 이루셨음을, 이미 성경을 본 분들을 다 아실 것입니다. 

오늘의 통독을 하면서, 정말로 크게 느낀 것은 하나님은 무엇 하나 허투루 하시는 분이 아니며, "이럴 줄 몰랐네, 그러면 이렇게 하지"라고 하시는 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며 모든 것을 능히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실로 전지전능하십니다. 그렇기에 창세기를 읽으면서 더욱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절대 그 어떤 것도 계획없이 이루시는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 손에 있으며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하나님이신 것!)

언제나 악을 선택하는 것은 사람들이지, 하나님은 그 어떤 것도 악한 의도를 갖고 계획하거나 설계하시는 적이 없습니다. 
(창 6:5) 여호와께서 땅 위에 사람의 악한 행동이 크게 퍼진 것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생각이 언제나 악할 뿐이라는 것도 아셨습니다. 

그러나 좋으신 하나님은 항상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를 아시기 때문에 모든 것을 미리 계획하시고 예비하신다는 것을 창세기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항상 하나님께는 계획이 있고 대책이 있다는 것이 오늘따라 더욱 놀랍게 다가왔습니다. 

그 말은 곧 나의 연약함, 나의 실수, 나의 모자람을 하나님은 이미 아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따르고자 하는 중심(中心)만 확실하다면 하나님은 노아를 부르듯이, 아브람을 부르듯이 그렇게 나를 불러주실 것입니다. 

아니, 사실은 이미 부르셨습니다^^ 

(벧전 2:9, 개역개정)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미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어둠 가운데 죄인으로 있던 나를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사서 진리의 거룩한 빛 안에서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바로 그 기쁜 소식! 우리를 위해 구원자 예수님이 오셨다는 그 복음의 소식을 전파하는 자로, 나를 택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러하기에 이미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꾸 나의 연약함, 나의 부족함, 나의 실수를 토로하지 말고,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믿는 믿음 가운데 하나님께서 내 안에서 일하시기를,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의 길로 인도할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모든 것 아시는 주님 - 어노인팅> 

모든 것 아시는 주님
내 삶에 펼쳐진 계절도
임마누엘 함께 늘 동행하시니
내 모든 순간 돌보아 주시네

모든 것 창조하신 주님
파도를 잠잠케 하신 주
실수가 없으신 신실한 하나님
내 모든 순간 풍성케 하시네

찬양해 온 우주 만물 다스리는
완전한 하나님 내 선하신 목자

찬양해 합력해 주 뜻 이루시는
위대한 하나님 사랑의 인도자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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