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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목자의 명령을 따라가는 자유와 즐거움 (feat.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했습니다.) 본문

성경의 재발견

선한 목자의 명령을 따라가는 자유와 즐거움 (feat.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했습니다.)

홀리씨드(the Holy Seed) 2020. 1. 30. 08:55

 


출애굽기를 보면 성막과 성막에 필요한 성물들을 만드는 과정이 나온다. 거기에서 가장 자주, 무언가를 만들 때마다 나오는 말이 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했습니다."

"모세는 모든 일을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 모든 일을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했습니다."

 

 

명령하신 대로 한다?
이 말을 들을 때 왠지 모를 거부감과 답답함이 밀려오지는 않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한다는 것에 대해 마치 자유가 없는 것처럼, 무언가에 속박되어 답답한 것처럼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것은 그 명령을 내리시는 분이 누구인지를 잘 몰라서 우리가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다. 전제가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이 지극히 선하시고 모든 것을 나의 구원을 위해 이루신다는 전제를 확실히 알고 믿을 때, 그런 하나님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는 것만큼 안전하고 분명하고 좋고 자유한 것이 없다.

믿을만한 리더를 따를 때 아랫사람은 고민할 필요가 없다. 나이먹고 세상을 살아갈수록 더 느끼는 것은 선택과 결정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리더로서 무언가를 정하는 것에 따르는 책임이 얼마나 커지는 것인지 하는 것이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없다. 왜냐하면 나는 한치 앞도 모르는 유한한 인생을 살고 있고, 내 머리카락조차 단 한 올이라도 내 스스로 희거나 검게 할 수 없는, 실은 무력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따르는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시다. 나의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해 자기 목숨을 내놓을만큼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나의 하나님은, 내 것이면서도 내가 도무지 알 수 없는 내 머리카락 수까지도 헤아리고 아시는 분이시다.

전지(全知)-모든 것을 아시고, 전능(能)-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바로 그런 전지전능한 하나님이신 것이다.


온 우주만물을 다스리시고 모든 시간과 공간의 주관자가 되시며 세상의 시작과 끝을 계획하신, 바로 그 영원무궁하신 하나님이 내리시는 명령은 내가 지금 당장 이해하기 어렵거나, 미처 그 큰 계획을 다 알 수 없거나, 지금 내가 따라가기가 어려워요 하는 것이 있다 할지라도, 항상 옳고 선하다 하는 것을 먼저 믿고 따라가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시고, 성막과 성물을 만들 방법을 다 알려주신 것처럼 오늘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은 성경의 말씀이다.

말씀은 멀리 있지 않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가 있도록 하기 위해서 율법의 마침이 되셨습니다.

모세는 율법으로 얻게 되는 의에 관하여 “율법을 행하는 사람은 율법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얻은 의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마음속으로 ‘누가 하늘에 올라간단 말인가?’라고 말하지 마라.” 이 말은 그리스도를 땅으로 모셔 내려오겠다는 뜻입니다.

“또는 ‘누가 땅 아래로 내려간단 말인가?’라고 말하지 마라.” 이 말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로부터 모셔 올리겠다는 뜻입니다.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말씀이 네게 가까이 있으니,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선포하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만일 여러분의 입으로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라고 고백하고, 또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을 믿으면, 여러분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로마서 10:5~9)


이 말씀은 신명기에도 동일하게 나온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호와께 복종하시오. 이 ‘율법의 책’에 적혀 있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시오. 여러분은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시오.”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주는 이 명령은 여러분에게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니고, 너무 멀리 있는 것도 아니오.

이것은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므로 ‘누가 하늘에 올라가서 저 명령을 받아 올 수 있을까? 그래야 우리가 듣고 지킬 수 있을 텐데’라고 말할 수 없소.

또 바다 저편에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누가 바다 저편으로 가서 저 명령을 받아 올 수 있을까? 그래야 우리가 듣고 지킬 수 있을 텐데’라고 말할 수도 없소.

그렇소. 그 말씀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소. 그것은 여러분의 입과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소. 그러므로 그 말씀을 잘 지키시오. (신명기 30:10~14)


하나님의 명령은 멀리 있지 않다. 하나님의 가르침은 어렵지고 않다. 성경을 펼치면 다 나와있다. 나는 그저 그 말씀을 읽고 그 명령에 순종하면 된다.

나의 선한 목자는 나를 누구보다 잘 아시며 나를 푸른 초장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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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선하신 주님의 말씀은 오늘도 내 마음을 정리해주시고 나의 눈을 밝혀 주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멀리 있지 않고 이 성경의 말씀 속에 있습니다. 이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며 하나님의 명령을 마음에 새기고 부지런히 지켜 행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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