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말씀묵상 중에 사도 바울의 이 말이 내 마음을 감동케 했습니다.
내가 자랑한다고 해도 진실을 말할 것이기 때문에 어리석은 사람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든지 나를 보고 내게서 들은 것 이상으로 나에 대해 생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자랑하는 것을 그만두겠습니다. (고린도후서 12:6, 아가페 쉬운성경)
어떤 사람이든지 나를 보고 내게서 들은 것 이상으로 나에 대해 생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사 자랑하는 것을 그만 두겠다니! 그 자랑 또한 세상적인 소유나 경험에 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에게 보여주신 영적인 체험이었는데!
사도 바울은 자신을 보고 자신에게서 들은 것 이상으로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높이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자랑하기를 그만 두겠다고 합니다.
우리는 지금껏 "너 자신을 드러내라! 너의 존재감을 당당히 밝혀라! 너의 주관을 자신있게 주장하라!" 이런 교육을 받아왔는데, 사도 바울이 하는 말은 우리가 배운 것과는 정 반대인 것 같습니다.
이 말씀을 보며 예수님에게 동생들이 했던 말도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동생들은 예수님께 “형님의 제자들도 형님이 행하는 일들을 볼 수 있도록, 이 곳을 떠나 유대로 가십시오.
누구나 자기가 하는 일이 은밀하게 행해지지 않고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라는 법입니다. 형님이 이런 일들을 행하고 계시다면, 자신을 온 세상에 알리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요한복음 7:3-4, 아가페 쉬운성경)
누구나 자기가 하는 일이 은밀하게 행해지지 않고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란다....이것이 바로 세상에서 죄된 속성 가운데 편만한 세상풍조인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라기 때문에 자신을 높이고 드러내고 때로는 더 부풀려서 말하고 과장되게 이야기하고....
그러나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에게서 온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나의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또는 내가 내 자신의 교훈을 말하는 것인지 알 것이다.
자기 자신의 교훈을 말하는 사람은 자기의 영광을 추구하기 위해 말하지만, 그를 보내신 분의 영광을 추구하는 사람은 진실하며 그에게는 거짓이 없다. (요한복음 7:16~18, 아가페 쉬운성경)
자기 자신의 교훈을 말하는 사람은 자기의 영광을 위해, 즉 사람들 앞에서 자기가 아는 것, 자기가 체험한 것, 자기가 배웠다 하는 것을 말할 때 자기의 영광을 위해 말하는 사람은 결국 그것이 자기의 영광을 위한 것이나,
사도 바울의 모습에서도 볼 수 있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사람은 자기가 아는 것, 자기가 체험한 것, 자기가 배웠다 하는 것을 말할 때에도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더 높이고 더 거창하게 생각할 것을 염두에 두고 스스로를 절제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진심을 가지고 그것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의 진실함을, 그에게 거짓이 없음을 아시고 그것을 드러내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겸손임을 배웁니다. 나의 영광을 위해 나의 교훈을 설파하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중심을 가지고 성령님을 의지하여 스스로 절제하며 진정으로 겸손한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주님, 오늘도 말씀으로 저의 중심을 다잡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사도 바울의 모습 속에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며 삶을 살았던 것을 보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저도 그렇게 살게 도와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내가 자랑한다고 해도 진실을 말할 것이기 때문에 어리석은 사람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든지 나를 보고 내게서 들은 것 이상으로 나에 대해 생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자랑하는 것을 그만두겠습니다. (고린도후서 12:6, 아가페 쉬운성경)
어떤 사람이든지 나를 보고 내게서 들은 것 이상으로 나에 대해 생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사 자랑하는 것을 그만 두겠다니! 그 자랑 또한 세상적인 소유나 경험에 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에게 보여주신 영적인 체험이었는데!
사도 바울은 자신을 보고 자신에게서 들은 것 이상으로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높이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자랑하기를 그만 두겠다고 합니다.
우리는 지금껏 "너 자신을 드러내라! 너의 존재감을 당당히 밝혀라! 너의 주관을 자신있게 주장하라!" 이런 교육을 받아왔는데, 사도 바울이 하는 말은 우리가 배운 것과는 정 반대인 것 같습니다.
이 말씀을 보며 예수님에게 동생들이 했던 말도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동생들은 예수님께 “형님의 제자들도 형님이 행하는 일들을 볼 수 있도록, 이 곳을 떠나 유대로 가십시오.
누구나 자기가 하는 일이 은밀하게 행해지지 않고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라는 법입니다. 형님이 이런 일들을 행하고 계시다면, 자신을 온 세상에 알리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요한복음 7:3-4, 아가페 쉬운성경)
누구나 자기가 하는 일이 은밀하게 행해지지 않고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란다....이것이 바로 세상에서 죄된 속성 가운데 편만한 세상풍조인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라기 때문에 자신을 높이고 드러내고 때로는 더 부풀려서 말하고 과장되게 이야기하고....
그러나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에게서 온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나의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또는 내가 내 자신의 교훈을 말하는 것인지 알 것이다.
자기 자신의 교훈을 말하는 사람은 자기의 영광을 추구하기 위해 말하지만, 그를 보내신 분의 영광을 추구하는 사람은 진실하며 그에게는 거짓이 없다. (요한복음 7:16~18, 아가페 쉬운성경)
자기 자신의 교훈을 말하는 사람은 자기의 영광을 위해, 즉 사람들 앞에서 자기가 아는 것, 자기가 체험한 것, 자기가 배웠다 하는 것을 말할 때 자기의 영광을 위해 말하는 사람은 결국 그것이 자기의 영광을 위한 것이나,
사도 바울의 모습에서도 볼 수 있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사람은 자기가 아는 것, 자기가 체험한 것, 자기가 배웠다 하는 것을 말할 때에도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더 높이고 더 거창하게 생각할 것을 염두에 두고 스스로를 절제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진심을 가지고 그것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의 진실함을, 그에게 거짓이 없음을 아시고 그것을 드러내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겸손임을 배웁니다. 나의 영광을 위해 나의 교훈을 설파하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중심을 가지고 성령님을 의지하여 스스로 절제하며 진정으로 겸손한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주님, 오늘도 말씀으로 저의 중심을 다잡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사도 바울의 모습 속에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며 삶을 살았던 것을 보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저도 그렇게 살게 도와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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