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의 '인생'이라는 열차는 '죽음'을 향해 달려갑니다.
누구든지 한번 태어나고 한번 죽습니다. 그것은 정해져 있는 이치지요.
아무리 세상의 권세와 명예와 부와 건강을 가졌다 할지라도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인간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한 번은 죽습니다.
죽은 후에는 심판이 우리를 기다립니다.(히브리서 9:26)
우리의 수명은 칠십 년, 힘이 있으면 팔십 년이지만,
인생은 고생과 슬픔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날아가듯 인생은 빨리 지나갑니다. (시편 90:10)
이 죽음의 열차가 달리다가 문이 열리는 때가 있습니다.
생명의 탈출구(Exit)로 이어지는 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이 열릴 때 잘 봐야합니다.
이것이 정말 나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줄 수 있는 문인지...
생명의 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문이다. 나를 통해 들어가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그 사람은 들어가기도 하고 나가기도 하며, 또 좋은 목초를 발견하기도 할 것이다.
도둑은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기 위한 목적으로 온다.
그러나 나는 양들이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해 왔다." (요한복음 10:9-11)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죽음에서 생명으로의 거듭남을 진정으로 경험한 사람들에 의해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듣게 될 때,
당신은 그것이 죽음이라는 인생의 열차에서 내릴 수 있는
생명의 탈출구가 열린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이 자기의 지혜를 통해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전하는 어리석어 보이는 말씀 선포로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기를 기뻐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21)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그 생명의 문에 내릴 수 있는 선택은
'죽음'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기 전까지만 유효합니다.
자신의 인생이 언제 '죽음'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게 될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은총을 베풀 때에 너의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보십시오.
지금이 하나님께서 은총을 베푸실 때이며, 지금이 구원의 날입니다. (고린도후서 6:2)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설령 죽는다 해도 살 것이며,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그 누가 되었든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요한복음 1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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