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시간 관계상 레마의 말씀만 정리해야겠다.
(요 14:10) 너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믿지 못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내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이 말은 내 안에 계시면서 그분의 일을 하시는 아버지의 말씀이다.
(요 14: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내 말을 믿어라. 나를 믿지 못하겠으면, 내가 행한 표적 그것만이라도 믿어라.
(요 14:20) 그 날에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요 14:31) 그러나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고,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행한다는 사실을 세상은 알아야 할 것이다. 일어나 이 곳을 떠나자.”
(요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이제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요 15: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켰고 그의 사랑 안에 있는 것처럼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있을 것이다.”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조차 스스로 하는 말이 하나도 없으셨고, 예수님 안에 계시면서 그분의 일을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만을 따라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에게 명하신대로만 행하셨다.
하물며 예수님도 그러하셨는데, 내가 뭐라고 자꾸 내 생각, 내 감정, 나의 어떠함으로 나갈 수 있으랴...
주여, 내 안에 내가 너무나 많습니다 ㅠㅠ 내 속에 있는 육체의 성정을 진리로 파하여주시고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 안에,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님 안에 계셨던 것과 같이 그렇게, 성령으로 내가 하나님 안에, 하나님께서 내 안에 계셔서, 하나님의 말씀만을 하고 하나님께서 하라 하시는 일만 하는 수준으로 더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거룩하시고 존귀하시며 약속하신대로 반드시 다시 오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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