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중에는 “내가 거짓말을 하여, 그 때문에 하나님의 참되심이 드러난다면 오히려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데, 왜 내가 죄인 취급을 받아야 하는가?”라고 우기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로마서 3:7, 아가페 쉬운성경)

사람은 근본 죄인이라 거룩하신 하나님을 스스로는 절대로 깨달을 수가 없다.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당신을 계시해 주셔야만 사람이 알 수 있고 깨달을 수 있고 만날 수 있는 분이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순간, 나의 옳다 하는 소견으로, 나의 논리로 '하나님은 이러실꺼야' 라고 생각해 왔던가?! 그리고 어찌보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얼토당토않은 말들로 하나님을 안다 했던가?! 주여, 용서해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내게 하나님의 마음을, 하나님의 생각을,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주실 때까지 잠잠히 하나님 말씀 앞에 머물러야겠다. 나의 옳다 하는 소견과 논리로 하나님을 재단하는 죄를 짓지말자!!!

"주님, 주님의 말씀은 내 노력, 내 의지로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주님을 스스로 계시해 주시려고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처럼 제가 말씀을 깨닫고자 할 때도(하나님을 알고자 할 때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드러내어 주실 때까지 주님 앞에 잠잠히 겸손하게 엎드리고 기다리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 아니라 오직 율법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의롭다고 인정받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2:13, 아가페 쉬운성경)

주여, 말씀을 듣고 마음과 생각으로 동의하는 것을 넘어서서 정말로 그 말씀이 내가 될 수 있게 성령님께서 힘과 능력을 더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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