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http://lorawilliams08.wordpress.com/

 

 

2012년 11월 9일

 

거의 일년 만에 이 블로그에 들어온 것 같다.

하나님께서 내게 홀리씨드의 비전을 주신 이후에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다시 이 블로그에 기록들을 남겨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오늘,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한 걸음을 걸었다.

예수님의 이름을 내건 영광스러운 상품을 들고 만난 세상은,

말 그대로 '세상'이었다.

 

세상이 쫓고 있는 트렌드는 하나님의 진리와는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음을 새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그러나 주님은, 내게 그 걸음을 떼기 전부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 무엇인지,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해서 가르치셨고   

주님께 기도라는 예방주사를 맞고 간 덕분인지,

부딪쳐오는 세상이 하나도 아프지 않았고,

오히려 그들의 어둠에 진리의 빛을 드러내고 왔다는 마음이 

너무나 기쁘고 충만했다.

 

그렇다. 우리에게 있어 '성공'이라는 평가는

너무나 세상적인 방식으로 길들여져 있다.

내가 생각하는 성과를 내야만,

즉 눈에 보이는 어떤 결과가 있어야만 '성공'이라고 여겨지는 그 틀을,

하나님과의 관계, 신앙적인 부분에서도 적용하고 있지는 않았던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한 걸음은,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나아가는 믿음의 한 걸음이었기에,

주님이 기뻐하시고, 내게도 그 주님의 기뻐하심이 가득하게 된다.

 

그거면 되는 것이다.

나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오늘의 한 걸음을 내디뎠다.

나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씨를 뿌리라 하셨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 일을 이루었다.

 

주님의 영광이 담긴 제품을 통하여 주님이 뿌리라 하셨던 씨앗은 뿌려졌다.

이제 그 씨앗에 물을 주고 키우시는 것은 주님께서 하실 일이다.  

 

이 어둠의 세상 가운데 주님께서 어찌하든 진리의 빛을 비추기 원하시는

그 간절한 마음, 그 신실하심을 내가 경험했으니,

밖으로는 씨를 뿌렸으되 내게는 이미 열매가 생겼구나!

 

감사하고 감사하다.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심이 무엇인지 이제야 쪼끔 맛보아 알겠다.

 

 

 

 

 

<Death brings Life>

 

어디선가 나는
달콤한 흙내음

 

바닥에 짓이겨진 은행잎이 내뿜는
마지막 열정

 

나 비록 볼품없이
찢기고 밟혔어도
내 안에는 창조주의
우주가 담겼다오

 

내 살결에 스민 그의 숨결이
찢긴 내 몸을 뚫고
당신을 지성소로 초청하오

 

내 몸 찢은 사망이
당신에게 생명이 된다면
내 사랑하는 아버지의
뜨거운 마음에
나의 온 마음을 실어
내어드리리다

 

영 단번에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운
귀하신 어린양의 고백

 

짓이겨진 은행잎 향기가
내게 그 마음을 속삭이네

 

# # #

 

2011년 11월 5일

가을날에 성령님이 주신 영감으로 썼던 시입니다.

 

바닥에 밟힌 은행잎을 보고

그 향기를 맡으며

성령님께서 주신 감동을

시로 표현해봤습니다.

 

우리 주님의 사랑은

천지만물 어디에도 스며있지 않은 곳이 없네요.

 

사랑해요, 주님

만물이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듯

저도 제 삶을 통해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thebiblerevival.com/clipart47.htm

2011년 11월 4일 금요일 


내가 여호와께 간절히 구하는 오직 한 가지는 이것입니다.
내 평생에 늘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우심을 보고
성전에서 주님을 뵙는 것입니다.
(시편27:4)

예전에는 이 구절을 보면서
어쩌면 다윗은 하나님께 이런 순전한 고백을 할 수 있었을까
감탄하고 부러워했었다.

그런데 오늘 이 시편을 묵상하며,
다윗이 그토록 바라고 원했던 일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통해 우리에게 성령을 오신 것으로
이미 이루어졌다는 것이 깨달아지며,
신약시대를 사는 내게 다윗보다 훨씬 좋은 조건이 은혜로 주어졌음에
무한한 감사와 감동이 밀려온다.

예수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믿음으로 받게 하기 위해 죽으셨으며(갈3:14b),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그 자신이 곧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께서 그 안에 계신다(고전3:16).

그러므로 다윗이 그토록 원했던,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우심을 보고
성전에서 주님을 뵙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통해 성령이 내게 오심으로 이미 내게 이루어졌다!

놀랍고 놀라운 주님의 구속하심을 찬양하고 찬양합니다!
Praise the Lord♪


모든 사람의 '인생'이라는 열차는 '죽음'을 향해 달려갑니다.
누구든지 한번 태어나고 한번 죽습니다. 그것은 정해져 있는 이치지요.
아무리 세상의 권세와 명예와 부와 건강을 가졌다 할지라도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인간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한 번은 죽습니다.
죽은 후에는 심판이 우리를 기다립니다.(히브리서 9:26)
우리의 수명은 칠십 년, 힘이 있으면 팔십 년이지만,
인생은 고생과 슬픔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날아가듯 인생은 빨리 지나갑니다. (시편 90:10)

이 죽음의 열차가 달리다가 문이 열리는 때가 있습니다.
생명의 탈출구(Exit)로 이어지는 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이 열릴 때 잘 봐야합니다.
이것이 정말 나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줄 수 있는 문인지...
생명의 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문이다. 나를 통해 들어가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그 사람은 들어가기도 하고 나가기도 하며, 또 좋은 목초를 발견하기도 할 것이다.
도둑은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기 위한 목적으로 온다.
그러나 나는 양들이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해 왔다." (요한복음 10:9-11)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죽음에서 생명으로의 거듭남을 진정으로 경험한 사람들에 의해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듣게 될 때,
당신은 그것이 죽음이라는 인생의 열차에서 내릴 수 있는
생명의 탈출구가 열린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이 자기의 지혜를 통해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전하는 어리석어 보이는 말씀 선포로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기를 기뻐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21)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그 생명의 문에 내릴 수 있는 선택은
'죽음'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기 전까지만 유효합니다. 
자신의 인생이 언제 '죽음'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게 될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은총을 베풀 때에 너의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보십시오.
지금이 하나님께서 은총을 베푸실 때이며, 지금이 구원의 날입니다. (고린도후서 6:2)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설령 죽는다 해도 살 것이며,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그 누가 되었든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요한복음 11:25-26)

2011년 10월 7일 목요일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9 KRV)

베드로전서를 읽다가 문득 '선전'이라는 단어에 눈길이 머물렀다.

예전에는 기업을 선전(홍보,PR)하던 나를,
하나님께서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시니,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지혜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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