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독 본문은 32~34장이다.

레마의 말씀만 정리하겠다.

[출33:11, 쉬운성경] 여호와께서는 마치 사람이 자기 친구에게 말하듯이 모세와 얼굴을 맞대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이 끝나면 모세는 진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모세의 젊은 보좌관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 하나님은 아무나 만나주시는게 아니고, 아무에게나 말씀하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일하심의 통로로 삼는 자는 평소에 그럴만!해서이다.



[출34:6-7, 쉬운성경]
6 여호와께서 모세 앞을 지나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여호와이다. 여호와는 자비롭고 은혜로운 하나님이다. 나는 그리 쉽게 노하지 않으며 사랑과 진실이 큰 하나님이다.
7 나는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며 잘못과 허물과 죄를 용서할 것이다. 하지만 죄를 그냥 보고 넘기지는 않겠다. 나는 죄를 지은 사람뿐만 아니라, 그의 삼대나 사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릴 것이다."


⮕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지만 댓가를 치르게 하시며, 죄의 댓가는 반드시 있다ㅜㅜ



[출34:25, 쉬운성경] 나에게 피의 제물을 바칠 때, 누룩이 든 것과 함께 바치지 마라. 그리고 유월절 때 나에게 바친 제물은 다음 날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마라.

⮕ 하나님께 온전하지 않은 제물을 바칠 수는 없다. '나'라는 제물은 과연 온전한가, 순전한가, 성결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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