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갈릴리 모든 곳을 다니시며 유대인들의 회당 안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갖가지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시리아 전역으로 퍼졌습니다. 사람들은 병든 사람을 모두 데리고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그들은 여러 가지 병으로 고통받고 있었는데,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 귀신들린 사람, 간질병에 걸린 사람, 그리고 중풍에 걸린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4:23-24)

예수님께서 모든 성읍과 마을을 두루 다니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의 회당에서 가르치기도 하셨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온갖 질병과 고통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마치 목자 없는 양처럼 내팽개쳐져 고통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9:35-36)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왔습니다. 다리를 저는 사람, 걷지 못하는 사람, 보지 못하는 사람, 말 못하는 사람, 그 밖에 많은 병자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이들은 병자들을 예수님의 발 앞에 두었고, 예수님께서는 이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5:30)

그 날 저녁 해가 지자, 사람들이 모든 병든 사람과 귀신들린 사람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온 마을 사람들이 문 앞에 모여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온갖 환자들을 다 고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귀신들을 내쫓으셨습니다. (마가복음 1:32~34a)

사람들은 온 마을을 다니면서, 예수님께서 계시는 곳마다 환자들을 침상에 눕혀 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을이든 읍내이든 농촌이든 어디에 가시든지, 사람들은 병자들을 시장에 데려다 놓고 예수님의 옷깃이라도 만질 수 있도록 간청했습니다. 예수님을 만진 사람들은 모두 병이 나았습니다. (마가복음 6: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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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정말로, 우리가 늘 고민하듯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을 위해 살지 않으셨다. 온갖 질병과 고통에 사로잡혀 괴로워하는 영혼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시고 그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키시는데 자신을 온전히 드리셨다. 예수님은 늘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모든 병든 사람을 고쳐주시고 귀신들린 사람들에게서 귀신을 내쫓으셨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해야 할 일이 바로 이런 것이다.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나의 자아실현을 위해, 나의 꿈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셨으니 이제는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의지하여 성령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오직 복음을 증거하며 예수님께서 하셨던 이 일을 그대로 우리도 해야 하는 것이다. 

 

주님, 말씀을 다시 보니 예수님은 절대로 세상 가운데 자신의 영향력을 끼치고자 애쓰고 노력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환자들과 귀신들린 자들을 고쳐주는데 일생을 쓰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인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 저의 삶에서도 나를 위해서 먹고 마시고 입으려고 애썼던 것들을 내려놓고, 성결해진 나의 심령에 성령의 능력을 더욱 부음받아 예수님께서 하셨던 일들을 하고 주님께로 가기 원합니다. 주님,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내 마음과 생각과 말과 행동이 변화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처럼 정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오직 제가 주님의 말씀과 성령에만 붙들려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나의 믿음대로 이루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침에 말씀묵상할 때 함께 곁들이면 딱! 좋은 밀크티를 소개합니다. 

 

먹다가 찍어서 살짝 지저분한데 ㅎㅎㅎ

 

만드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1. 홍차 티백을 2개 정도 컵에 넣고, 티백이 잠길 정도로만 뜨거운 물을 살짝 부어서 잠시 우려줍니다. 

2. 티백을 우리는 동안 우유를 준비해주세요. 

3. 티백이 약간 우러나온 후에 우유를 적당히 부어줍니다. (원하는 만큼 ㅎㅎㅎ)

4. 그러면 우유에서 티백이 다시 우러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우유가 뜨겁지 않겠지요? 그래서 이때 전자렌지에 넣어서 약 2분 정도 돌려줍니다. 한번에 너무 길게 돌리면 우유가 끓어 넘쳐요~ 그러니 짧게 나누어 돌리는 것이 좋아요. 저는 2분 뒤 잠시 멈추었다가 1분 정도 더 돌려주었어요. 

5. 그리고 뜨거워진 우유에 담긴 티백을 살짝 눌러서 마저 짜줍니다. (이때 너무 세게 누르면 티백 터져서 난리나요 ㅎㅎㅎ 조심조심)

6. 홍차 티백을 건져낸 후 꿀 한 스푼 정도 넣고(단맛은 취향에 따라 조절) 계피가루 톡톡~ 해서 마시면 너~무 좋습니다. 

 

영혼을 살찌우는 말씀의 양식과 함께, 우리의 몸도 건강하게 다스려보아요~ ^0^  

Moses at the Burning Bush(Exodus 3:1-22)  출처 : https://www.findshepherd.com/exodus-1-4-the-story-of-moses.html

 

출애굽기 3장

14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로 가서 ‘스스로 있는 분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고 말하여라.”

15 하나님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가서 그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여호와께서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시다.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이것이 영원히 내 이름이 될 것이다. 또 대대로 나를 기억할 표가 될 것이다.

16 가서 장로들을 모아 이렇게 전하여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셨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드디어 내가 너희를 찾아왔다. 그리고 나는 이집트에서 너희가 겪고 있는 일을 똑똑히 보았다.

17 이미 약속했던 바와 같이 나는 너희를 이집트에서 당하는 고통으로부터 이끌어 내어 가나안 사람, 헷 사람, 아모리 사람, 브리스 사람, 히위 사람, 그리고 여부스 사람들의 땅으로 인도할 것이다. 그 땅은 젖과 꿀이 넘쳐 흐를 만큼 비옥한 땅이다.’

18 장로들은 네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그러면 너와 이스라엘의 장로들은 이집트 왕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여라. ‘히브리 사람들의 하나님이신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삼 일 길을 광야로 여행하게 해 주십시오. 그 곳에서 우리 하나님이신 여호와께 제물을 바쳐야 하겠습니다.’

19 그러나 이집트 왕은 너희를 보내지 않을 것이다. 큰 능력을 보아야만 너희를 보내 줄 것이니

20 그러므로 나는 이집트에 큰 능력을 보여 줄 것이다. 내가 그 땅에서 기적을 일으킬 것이다. 그런 일이 있은 뒤에야 그가 너희를 보내 줄 것이다.

21 나는 또 이집트 백성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친절을 베풀게 만들어 너희가 이집트를 떠날 때에 빈 몸으로 가지 않게 할 것이다.

22 모든 히브리 여자는 이웃에 사는 이집트 사람이나 그 집에 사는 이집트 여자에게 은붙이와 금붙이와 옷가지를 달라고 하여 너희 아들들과 딸들을 꾸며 주어라. 이렇게 너희는 이집트 사람들이 준 것을 받아 가지고 이집트를 떠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이 세상의 모든 섭리는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에 있고, 하나님이 운영하신다. 

 

 

 

 “일을 계획하시는 여호와, 일을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에게 부르짖어라. 그러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전에 알지 못하던 놀라운 일들과 비밀들을 일러 주겠다.’ (예레미야 33:2~3)

일의 계획과 그 일을 이루시고 성취하심이 모두 하나님께 있다. 내가 할 일은 그저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것에 하나씩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 뿐이다. 

 

 

걱정하지 말고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 구하고 아뢰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어느 누구도 측량할 수 없는 평안이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 가운데 풍성히 임할 것입니다. (빌립보서 4:6~7)

그러므로 아무 것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 오직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을 간구하며 나아가면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평안이 내게 임하게 되고, 그 일을 이루실 하나님만 겸손히 따라갈 수 있다. 그러면 주님의 일은 주님이 이루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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