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3장 (아가페 쉬운성경)

1 여호와께서는 가나안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해 본 경험이 없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시험하려고 그 나라들을 남겨두셨습니다.

2 여호와께서 그 나라들을 그 땅에 남겨 두신 단 한 가지 이유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전쟁을 해 본 경험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싸우는 법을 가르치기를 원하셨습니다.

4 그들은 이스라엘을 시험하기 위해 그 땅에 남겨진 백성들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의 조상에게 내린 명령에 순종하는지 알고 싶어 하셨습니다.

일상의 루틴에 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해 산책을 나갔다. 

비가 곧 올 것 같이 잔뜩 찌푸린 날이었지만 오랜만에 너무나 선선한 바람과 아름다운 자연이 나를 맞아주었다.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 그는 보이지 않아도 날 위해 일하시네

 

나무 데크로 된 다리를 건너다보면 넝쿨이 이렇게 가지를 뻗었다. 너의 생명력이란!

 

곧 비가 쏟아질 것 같이 구름이 잔뜩 물을 머금고 있는 묵직한 모습, 경외함이 든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뭘 하려고 하지말고 그 존재가 되라고...Doing이 아니라 Being이라고....

 

벌이 날아와 앉으니 꽃에 생기가 더해졌다.

 

바람이 불지만 바람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다. 바람을 맞은 들풀만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묵묵히 자기의 길을, 제 속도로 가는 달팽이. 그래, 그냥 너처럼 가면 될 것 같다.

내장 지방을 빼는데 좋다고 알려진 ABC 주스입니다.
A = Apple(사과), B = Beet(비트), C = Carrot(당근)을 갈아만든 주스에요.

어렵지는 않아요~ 비율만 잘 맞추면 된다고 하는데, 사과:당근:비트를 1:1:0.3 정도면 된다 합니다.

사과와 당근은 껍질째 쓰는 것이 좋으니 베이킹소다에 빡빡 씻어 베이킹소다 물에 좀 담궈두었다가 쓰면 됩니다.

당근은 적당히 칼로 살살 긁어서 흙이 많이 배인 부분만 제거하면 됩니다. 가능하면 중국산 세척당근 말고 국내산 흙당근이 좋겠고, 유기농 당근이면 더 좋겠지요^^

재료들은 잘게 잘라서 믹서에 갈면 시간이 더 짧게 걸리고, 가는 시간이 짧아지면 믹서날에 영양소가 파괴되는 시간도 줄일 수 있겠지요? ^^ 참, 믹서로 갈때 물도 약간 넣어주어야 잘 갈립니다.

그리고 먹을 때는 건더기가 많은 편이라 숟가락을 떠먹어야 해요. 가능한 공복에 먹는 것이 좋다 하고요, 혹시 위가 약한 분은 당근과 비트를 살짝 익혀서 쓰는 것도 좋다고 들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건강도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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