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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킨 하나님의 목적은 '나의 백성으로 하여금 나(여호와)를 예배하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출 7:14) <첫 재앙-물이 피로 변하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파라오는 고집이 세서 백성을 내보내려 하지 않는다.
(출 7:15) 아침에 파라오가 나일 강으로 나올 것이니, 너는 가서 강가에서 그를 만나라. 뱀으로 변했던 지팡이를 가지고 가거라.
(출 7:16) 그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히브리 사람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왕에게 보내셨습니다. 주님께서 내 백성을 광야로 보내서 나를 예배할 수 있게 하라고 말씀하셨지만, 지금까지 왕은 이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출 8:1) <둘째 재앙-개구리 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파라오에게 가서 전하여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을 내보내서 나를 예배할 수 있게 하여라.

(출 8:20) <넷째 재앙-파리 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파라오를 만나라. 그가 강으로 나올 것이니, 그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을 내보내어 나를 예배할 수 있게 하여라.

(출 9:1) <다섯째 재앙-짐승의 죽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파라오에게 가서 말하여라. ‘히브리 사람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을 보내어 나를 예배할 수 있게 하여라.

(출 9:13) <일곱째 재앙-우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파라오에게 가서 말하여라. ‘히브리 사람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을 보내어 나를 예배할 수 있게 하여라.

(출 10:3) 모세와 아론이 파라오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히브리 사람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언제까지 내 앞에서 스스로 겸손해지지 않을 것이냐? 내 백성을 보내어 나를 예배할 수 있게 하여라.


오늘 통독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시고 가나안으로 인도하신 이유는 다른 어떤 것이 아닌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었던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파라오와 이집트 백성들에게 열가지 재앙을 통해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알게 하셨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출애굽을 한다는 것은 결국 나를 붙들고 있던 세상 권세로부터 구원받는 것을 의미하는데, 나의 구원을 놓고 볼 때에도 죄에서 나를 건져주신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내가 입은 것이며, 구원이라는 것은 나로서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선물이지만 이것은 결코 나의 '안위'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또한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로부터 구원해주신 목적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백성이 되게 하심'인것처럼 나를 세상으로부터 구원해주신 목적 또한 '하나님을 예배하는 백성이 되게 하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으로부터 건짐받은 후, 마치 물에 빠진 사람을 물에서 건져놨더니 도리어 보따리를 내놓으라는 식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서 '이것 주세요, 저것 주세요'만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백성이 되어 세상을 섬겼던 모든 것에서 돌이켜 나의 삶으로 예배를 드리는 자가 될 것을 더욱 굳게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나는 하나님의 자비로써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살아 있는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야말로 여러분이 마땅히 드려야 할 영적인 예배입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롬 12:1~2)

I appeal to you therefore, brothers, by the mercies of God, to present y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holy and acceptable to God, which is your spiritual worship. Do not be conformed to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al of your mind, that by testing you may discern what is the will of God, what is good and acceptable and perfect. (Roman 12:1~2)

 

 

오늘 출애굽기 통독에 들어가면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애끓는 마음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실상 자신들의 죄로 인해 결국에 세상(이집트)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영혼들의 울부짖음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셨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출 2:23) 세월이 흘러서 이집트 왕이 죽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강요에 의해 너무나 힘겹게 일했기 때문에 신음했습니다. 그들이 도와 달라고 부르짖었더니, 하나님께서 그들의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출 2:24)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약속을 기억하셨습니다.
(출 2:25)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고통을 보시고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혹자는 이 말씀을 보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도와달라고 부르짖을 때까지 하나님은 무엇을 하셨는가,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하시면서 왜 하나님은 그제서야 그들을 도와주시는 것인가?'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미 모든 것을 계획하고 계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아브람이었던 때에 벌써 그의 후손이 나그네가 되어 낯선 땅에서 떠돌게 될 것이며 종으로 400년을 힘겹게 지내다가 그 나라에서 나오게 될 것이라고 이미 약속하신 바가 있으셨습니다. 

(창 15:13) 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잘 알아 두어라. 네 자손은 나그네가 되어 낯선 땅에서 떠돌게 될 것이다. 그 땅의 사람들이 네 자손을 종으로 삼고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힐 것이다.
(창 15:14) 그러나 네 자손을 종으로 삼은 그 나라에 내가 벌을 주리니, 네 자손은 많은 재산을 가지고 그 나라에서 나오게 될 것이다.
(창 15:15) 아브람아, 너는 오래 살다가 평안히 네 조상에게 돌아갈 것이다.
(창 15:16) 네 자손은 손자의 손자 때가 되어서야 이 땅으로 다시 돌아오게 될 텐데, 이것은 아모리 사람들의 죄가 아직은 벌을 받을 만큼 크지 않기 때문이다.”

이 말씀에서 보면, 아모리 사람들의 죄가 아직은 벌을 받을 만큼 크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때를 인내하시며 기다리셨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때가 이르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복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그곳에 있던 가나안 백성들에게 임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 6:2) 하나님께서 또다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여호와이다.
(출 6:3)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한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내 이름을 여호와라고 알리지는 않았다.
(출 6:4) 나는 또 그들과 언약을 세워서, 그들이 나그네처럼 살고 있던 가나안 땅을 그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했다.

(출 6:7) 나는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너희 하나님이 될 것이며, 너희는 내가 너희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이집트 사람들이 너희에게 강제로 시키는 힘든 일에서 너희를 구해 낼 너희의 하나님이다.
(출 6: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손을 들어 약속했던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리니, 나는 그 땅을 너희에게 줄 것이다. 나는 여호와이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이후로, 죄의 대가로 주어진 세상에서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영혼들을 하나님은 계속해서 주목하고 계시고 어찌하든 가나안 땅(결국에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천국이라고 할 수 있는)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애타는 마음을 갖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인간은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죄의 대가를 치르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인데,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그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주시려고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통독에서는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모세와 아론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전도자를 보내시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 통독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킬 사명을 주시고, 그에게 파라오에게 가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라고 하시는 장면과 모세가 하나님께 계속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를 믿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나를 보낸 하나님을 누구라고 해야하느냐 등등의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며, 끊임없이 강퍅한 이스라엘 백성과 그럼에도 그들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야 하는 전도자의 마음을 또한 헤아리게 되는 바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영혼들을 향한 마음을 포기하지 않으시기에, 내가 먼저 그 사랑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마음을 또다른 영혼들에게 전하는 전도자가 되려면 정말로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깨닫고 하나님의 사랑에 젖어야만 그 과정이 힘겹지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 십자가에서 기꺼이 죽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신 것같이, 영혼들을 향한 주님의 불타는 사랑을 가진 전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아가 8:6) 

Place me like a seal over your heart, like a seal on your arm; for love is as strong as death, its jealousy unyielding as the grave. It burns like blazing fire, like a mighty flame. (Song of Songs 8:6)

새해부터 시작한 걷기! 오늘도 아주 기분좋게 산책가듯 그렇게 잘 다녀왔다. 한동안 영하 25도까지 내려가는 한파를 경험해서였는지 오늘 0도가 되었는데 어찌 그리 덥던지!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가끔은 더 힘든 경우를 경험하게 하시는 것 같다. 그래야 조금 힘들 때를 이겨낼 수 있으니까...^^

오늘 산책 중에 정말로 멋진 광경을 여러번 볼 수 있었다. 

몇 마리의 오리가 강 위를 점프하듯 뛰어서 아름다운 물결을 만들며 그들만의 경주를 하는 것도 보았고, 
엉덩이가 토실토실한 고라니가 어쩌면 그 가느다란 다리로 껑충껑충 신나게 잘도 뛰는지 그것도 보았고, 
엄청 큰 독수리가 날개를 쫙~ 펴고 아주 가까이서 웅장하게 비상하는 것도 보았다. 

정말이지 너무너무 멋있었는데 사진을 찍을 새도 없이 그 장면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려서.....아쉬웠지만 그 모습이 아직 내 눈에는 선하다.  

이렇게 조금만 고개를 들어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을 보면 그 크신 하나님의 세계 안에서 나라는 존재는 얼마나 작은지 알 수 있는데, 어찌 그동안 그렇게 그것을 알지 못하고 나의 세계에 갇혀서 나의 생각 속에 힘들다, 어렵다, 피곤하다 했었던 것인지! 하나님께서 만드신 천지만물을 보면 참으로 나의 교만함을 깨닫게 되고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참으로 이 말씀이 저절로 생각나는 아침이었다. 

(마 6:26) 하늘에 있는 새를 보아라. 새는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쌓아 두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새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새보다 훨씬 더 귀하지 않느냐?

(마 6:27) 너희 중에 누가 걱정해서 자기의 수명을 조금이라도 연장할 수 있느냐?

(마 6:28) 너희는 왜 옷에 대해 걱정하느냐? 들에 피는 백합꽃이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해 보아라. 백합은 수고도 하지 않고, 옷감을 짜지도 않는다.

(마 6: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이 꽃 하나에 견줄 만큼 아름다운 옷을 입어 보지 못하였다.

(마 6:30) 하나님께서 오늘 있다가 내일이면 불 속에 던져질 들풀도 이렇게 입히시는데, 너희를 더 소중하게 입히시지 않겠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마 6:31)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혹은 ‘무엇을 입을까?’ 하면서 걱정하지 마라.

(마 6:32) 이런 걱정은 이방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 모든 것이 필요한 줄을 아신다.

(마 6:33) 먼저 아버지의 나라와 아버지의 의를 구하여라. 그러면 이 모든 것들이 너희에게 덤으로 주어질 것이다.

(마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할 것이고, 오늘의 고통은 오늘로 충분하다.”

아멘! 오늘 하루 내게 주어진 삶 가운데 주님을 붙들고 걸어가는 한 걸음의 순종만이 필요한 것이다.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자! 오늘 주님이 허락하신 나의 삶의 환경 속에서, 내가 예수님을 사랑함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일 것이다. 

산책 중에 이 부부의 간증을 들었는데, 오늘 깨닫게 된 말씀과 너무나 일맥상통하는 간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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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만 따라가는 믿음의 삶! 남들이 보기에는 기적같기도 하고 때로는 대책없어 보이기도 하겠지만 주님이 내 마음의 중심을 아시고, 주님이 아시는 순종을 올려드렸다면 그것으로 감사하고 기뻐해야 할 것이다. 

이 간증 중에도 나오는 찬양을 오랜만에 찾아보았다. 1절 가사 밖에 몰랐는데 2,3절이 이렇게나 좋은 가사였는줄 몰랐다. 

주님, 내 삶을 붙드시고 주님의 의로운 길로만 인도해주세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16:9) 아멘!

 

<내일 일은 난 몰라요> 

1.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 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 길 가고 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팔 내미사 내손 잡아 주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 붙드사 평탄한길 주옵소서.


2. 좁은 이 길 진리의 길 주님 가신 그의 길
힘이 들고 어려워도 찬송하며 갑니다
성령이여 그 음성을 항상 들려 주소서
내 마음은 정했어요 변치 말게 하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아버지여 주신 사명 이루소서


3. 만왕의 왕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만백성을 구속하는 참 구주가 되시네
순교자의 본을 받아 나의 믿음 지키고
순교자의 신앙 따라 이 복음을 전하세

불과 같은 성령이여 내 맘에 항상계셔
천국 가는 그날까지 주여 지켜 주옵소서

 

youtu.be/yj1yyLyPiBE

 

  1. 혜옥 2021.01.13 23:20

    안이숙 사모님이 작사한 노래~~안이숙 사모님의 삶이 녹아있는 가사인 것 같아...순교자의 본을 받아...이런 대목이...

    • ♪♬♩ 2021.01.24 01:44 신고

      그러게, 그 곡이 안이숙 사모님이 가사 붙인 거라는 걸 네가 알려줘서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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