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단호박, 다진마늘, 버터, 우유,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

1. 단호박을 빡빡 깨끗하게 씻어서 전자렌지로 약 7분씩 앞뒤로 뒤집어 2번 정도 돌려 익힌다.

2. 익은 단호박의 속을 파내고 냄비에 으깨어 넣는다.

3. 으깬 단호박이 자작하게 잠길만큼 물을 좀 붓고, 다진 마늘과 버터 한 조각 정도 넣고 저어가며 중불에서 푹 익힌다. (이때 단호박이 끓으면서 튈 수 있으니 너무 튄다 싶으면 약불로 바꾸고 뚜껑을 덮는다.)

4. 다진마늘이 충분히 익었다 싶을 때, 우유를 약간 붓는다. (나는 단호박 1개에 우유를 종이컵 1개 정도 분량으로 넣었음, 이건 묽기를 봐서 적당히 넣으면 됨)

5. 다시 저으면서(안 그러면 바닥에 눌어붙을 수 있음) 뭉근히 익히고 소금과 후추로 간한다.

6. 파슬리가루를 살짝 뿌려 맛있게 냠냠♡

간단하고 따끈하게 먹을 수 있는 힐링푸드! 치킨토마토스튜를 소개합니다.

재료 : 닭가슴살, 각종 채소, 토마토바질소스, 버터, 올리브오일, 다진마늘, 파슬리가루, 소금, 후추 등


1. 팬에 올리브오일을 좀 넣고 다진마늘, 양파를 먼저 볶습니다.

2. 닭가슴살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소금, 후추에 잠시 재워놨다가 같이 볶습니다.

3. 닭고기가 적당히 익었을 때쯤 각종 채소를 잘라 넣고 볶습니다. (저는 채소를 사놓으면 한번에 다 못 먹고 썩혀 버리는 경우가 있어ㅜㅜ 냉동 유기농채소를 쓰고 있어요. 간편하고 좋습니다^^ 냉동 유기농 컬리플라워도 넣어줬고요.) 이때 기름기가 약간 부족한 감이 있으니 기름기를 더해주고 풍미가 있도록 버터를 약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4. 토마토바질소스(시판 토마토파스타 소스 같은 것도 괜찮아요)를 몇 숟가락 넣습니다. 소스 양은 간을 봐가며 조절하면 됩니다.

5. 여기에 끓인 물을 자작하게 붓고 뚜껑을 덮고 모든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약불로 뭉근하게 익힙니다.

6. 마지막으로 스튜를 그릇에 예쁘게 담고 파슬리가루와 후추 톡톡해서 먹습니다 :)

 

 

통곡물 바게뜨를 곁들였더니 따뜻하고 포만감있는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되었네요! ^0^

 

Feb 7 / Friday / 2020

 

Martin Novak / Getty Images

Physical strength is required for spiritual strength. When I'm very tired it is easily to do nothing and feel down. At that time my body wants to be lazy and just wants to be satisfied with what the flesh wants.

Therefore I have to be careful of my physical strength for spiritual strength as following what my Lord wants me to do.

'English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w Year's Resolution] Started to walk  (0) 2021.01.07
I started painting  (0) 2020.10.16
Getting up early in the morning  (0) 2020.01.30

Jan 30 / Thursday / 2020

 

Getting up early in the morning gives me many chances to change my life better. 

It's good to have more time to let me think where my life goes and it makes me feel more satisfied with my life. 

I declare to my soul. Keep up the good habit! Get in bed early to get up early :)

'English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w Year's Resolution] Started to walk  (0) 2021.01.07
I started painting  (0) 2020.10.16
Physical strength  (1) 2020.02.07

 


출애굽기를 보면 성막과 성막에 필요한 성물들을 만드는 과정이 나온다. 거기에서 가장 자주, 무언가를 만들 때마다 나오는 말이 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했습니다."

"모세는 모든 일을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 모든 일을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했습니다."

 

 

명령하신 대로 한다?
이 말을 들을 때 왠지 모를 거부감과 답답함이 밀려오지는 않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한다는 것에 대해 마치 자유가 없는 것처럼, 무언가에 속박되어 답답한 것처럼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것은 그 명령을 내리시는 분이 누구인지를 잘 몰라서 우리가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다. 전제가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이 지극히 선하시고 모든 것을 나의 구원을 위해 이루신다는 전제를 확실히 알고 믿을 때, 그런 하나님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는 것만큼 안전하고 분명하고 좋고 자유한 것이 없다.

믿을만한 리더를 따를 때 아랫사람은 고민할 필요가 없다. 나이먹고 세상을 살아갈수록 더 느끼는 것은 선택과 결정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리더로서 무언가를 정하는 것에 따르는 책임이 얼마나 커지는 것인지 하는 것이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없다. 왜냐하면 나는 한치 앞도 모르는 유한한 인생을 살고 있고, 내 머리카락조차 단 한 올이라도 내 스스로 희거나 검게 할 수 없는, 실은 무력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따르는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시다. 나의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해 자기 목숨을 내놓을만큼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나의 하나님은, 내 것이면서도 내가 도무지 알 수 없는 내 머리카락 수까지도 헤아리고 아시는 분이시다.

전지(全知)-모든 것을 아시고, 전능(能)-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바로 그런 전지전능한 하나님이신 것이다.


온 우주만물을 다스리시고 모든 시간과 공간의 주관자가 되시며 세상의 시작과 끝을 계획하신, 바로 그 영원무궁하신 하나님이 내리시는 명령은 내가 지금 당장 이해하기 어렵거나, 미처 그 큰 계획을 다 알 수 없거나, 지금 내가 따라가기가 어려워요 하는 것이 있다 할지라도, 항상 옳고 선하다 하는 것을 먼저 믿고 따라가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시고, 성막과 성물을 만들 방법을 다 알려주신 것처럼 오늘날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은 성경의 말씀이다.

말씀은 멀리 있지 않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가 있도록 하기 위해서 율법의 마침이 되셨습니다.

모세는 율법으로 얻게 되는 의에 관하여 “율법을 행하는 사람은 율법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얻은 의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마음속으로 ‘누가 하늘에 올라간단 말인가?’라고 말하지 마라.” 이 말은 그리스도를 땅으로 모셔 내려오겠다는 뜻입니다.

“또는 ‘누가 땅 아래로 내려간단 말인가?’라고 말하지 마라.” 이 말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로부터 모셔 올리겠다는 뜻입니다.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말씀이 네게 가까이 있으니,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선포하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만일 여러분의 입으로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라고 고백하고, 또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을 믿으면, 여러분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로마서 10:5~9)


이 말씀은 신명기에도 동일하게 나온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호와께 복종하시오. 이 ‘율법의 책’에 적혀 있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시오. 여러분은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시오.”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주는 이 명령은 여러분에게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니고, 너무 멀리 있는 것도 아니오.

이것은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므로 ‘누가 하늘에 올라가서 저 명령을 받아 올 수 있을까? 그래야 우리가 듣고 지킬 수 있을 텐데’라고 말할 수 없소.

또 바다 저편에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누가 바다 저편으로 가서 저 명령을 받아 올 수 있을까? 그래야 우리가 듣고 지킬 수 있을 텐데’라고 말할 수도 없소.

그렇소. 그 말씀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소. 그것은 여러분의 입과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소. 그러므로 그 말씀을 잘 지키시오. (신명기 30:10~14)


하나님의 명령은 멀리 있지 않다. 하나님의 가르침은 어렵지고 않다. 성경을 펼치면 다 나와있다. 나는 그저 그 말씀을 읽고 그 명령에 순종하면 된다.

나의 선한 목자는 나를 누구보다 잘 아시며 나를 푸른 초장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 # #

주님, 선하신 주님의 말씀은 오늘도 내 마음을 정리해주시고 나의 눈을 밝혀 주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멀리 있지 않고 이 성경의 말씀 속에 있습니다. 이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며 하나님의 명령을 마음에 새기고 부지런히 지켜 행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쉽고 간단한 건강식을 소개합니다♡

1. 재료는 다 길게 채썰어 준비한다.
2. 올리브오일에 편마늘을 넣고 볶는다.
3. 딱딱한 순서대로 당근부터 야채를 넣고 볶는다. (내가 넣은 것은 당근, 가지, 양파, 파, 파프리카, 팽이버섯)
4. 소금, 후추, 굴소스(1스푼 정도)로 간한다.

따뜻할 때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끝!!!

https://youtu.be/mygwWHik9TU

"이재성 박사님의 식탁보감"

참으로 쉽고 간단하게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요즘 종종 보고 활용하고 있네요 ^^

따라서 우리가 아직 보지 못한 것을 소망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인내함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로마서 8:25)

But if we hope for what we do not see, we wait for it with PATIENCE! (Roman 8:25)

https://youtu.be/Hbl8upRoNG4

영어로 요한복음을 읽으면서 통독과 암송을 할 수 있는, 너무나 유용한 유튜브 채널입니다.

정철 선생님 감사합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계시다면, 여러분은 죄의 본성의 지배를 받지 않고 성령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로마서 8:9, 아가페 쉬운성경)

 

예수님을 믿고 성령으로 거듭났으나 아직 나의 육체가 이 세상에 살고 있음으로 인하여 내 안에는 여전히 죄의 본성이 남아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이 내 안에 계시면 나는 죄의 본성의 지배를 받지 않고 성령의 지배를 받게 된다. 그러면 죄를 이길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의지와 노력으로 죄를 이기려 하지 말고, 수시로 무시로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더욱 더 인정하며 성령님께서 나를 다스려주셔서 죄의 지배를 받지 않고 성령의 지배를 받도록 간구하자.

일상 생활 속에서 나를 스치고 가는 수많은 죄의 생각들이 있다. 내가 여전히 죄가 다스리는 세상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럴 때마다 "성령님, 나를 다스려주세요. 진리의 말씀으로 이 생각을 분별하게 해주시고, 주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모든 악하고 죄된 생각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멸해주세요.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서 나로 하여금 능히 죄를 이기고 거룩하신 성령의 능력으로 살게 해주세요." 라고 구해야겠다.

 

+ Recent posts